<aside> 💡 그로피우스가 바우하우스 데사우 시기 자신의 설계에 대해 도면, 이미지와 함께 해설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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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교통로는 집이나 도시를 건설한 사람에게 새로운 요구를 내놓는다. 이전에는 인간이 보지 못했던 조감한 건축 사진도 또 의식하여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금일적인 정신에서 나오는 건축은 좌우 대칭의 파사드라고 하는 대표적 현상형식 쪽으로 향한다. 그 건축의 물체성을 파악하기 위해 그 건축 둘레를 돌아서 걸어야 한다.

뛰어난 평면도를 구성하기 위한 목표

가로 위의 다리 모양의 건물은 각각의 입구를 가진 2개의 다른 학교조직을 세운다는 설정과제에서 생긴 것. 공통의 관리실은 양측에서 내부를 통하여 가도록 교량부에 배치되어 있다.

건축에서의 기술적 발전은

을 절약하려 하는 기술가의 의도를 촉진하고 있다.

새로운 공업적으로 가공된 재료가 옛 자연 건축재와 경쟁하게 되어 그것을 추월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 새로운 재료 – 철, 콘크리트, 유리 – 는 그 강도와 분자밀도에 의해 구성을 위한 양괴를 크게 절약하고 더구나 과거의 건축재나 기술에서는 구성이 안되는 넓은 폭의 바깥 빛이 들어오는 방과 건물을 세우는 것을 처음으로 가능하게 하였다.

바우하우스에서와 같이 공통의 과제의 종사하는 인간은 때마침 조직 밖에서 아무한테도 방해를 받지 않고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학생의 아틀리에 건물은 교사 본제의 부분과 거리를 두고 개개 아틀리에를 가능한 한 조용한 주거기분으로 하고, 개별적으로 작은 발코니를 붙이도록 하였다.

각각의 학생용 아틀리에는 17/4.35미터 크기의 방이며 침상, 세면대, 2개의 부착된 찬장이 있다. 각 층에서 공동의 차를 끓일 수 있는 주방기구, 요리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근대의 시공법의 발전에서 유리는 증가하고 있는 개구부의 확대를 위해 본질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유리의 이용은 창문에만 한정되지 않을 것이다. 품위가 있는 성질, 투명함, 깨끗함, 가볍게 떠있는 것 같은 실체가 없는 물질성이 근대건축가가 크게 좋아하는 점이다.

여기 20년간 보행이 가능한 수평지붕의 설계를 해왔는데 그것이 성공한 경험에서 나는 기술적으로 앞선 사람은 장차 오로지 수평지붕만을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것은 과거에 비스듬이 경사졌던 지붕에 대하여 수평지붕은 대단히 많은 장점이 있고 최종적으로 평지붕이 앞선다는 것은 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보행이 가능하고 식물로 뒤덮힌 지붕정원의 이용은 대도시의 돌의 사막에 자연을 끌어들이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미래의 도시는 테라스나 지붕 위의 정원에 의해 하늘에서 보면 큰 정원의 인상을 줄 것이다. 주택의 건축에 의해 녹음을 잃게 된 대지는 평지붕 위에 그 녹음이 되돌아오게 된다. 평지붕은 그러한 메리트를 들면 경사지붕에서 이용하기 어려운 죽은 구석 대신에 명확한 장방형의 지붕의 방, 가끔 지붕의 화재원인으로 되어있는 나무로 된 작은 곡간 집의 불필요, 거주를 위해 지붕면을 이용할 수 있는 것(어린이, 놀이터, 세탁물, 장대), 입방체의 건축체가 비어있는 어느 쪽에도 세워 늘리든가 중상층을 설치할 수 있는 점, 바람의 피해가 적은 지붕면은 아니므로 개량할 필요성이 적은 점(기와, 슬레이트, 널조각으로인 지붕), 변질하기 쉬운 아연판제의 접합관, 홈통, 세로홈통의 회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