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점검사항

1. 각자 맡은 영상내용 브리핑: 주최측 공모의도 점검차원.
2. 홈페이지 Forum 탭에 올라온 다른 참가자들 On-Progress QnA 요약정리. 필요한 사항들 인지.
3. 스케줄링. SD / DD / CD / Documentation 까지 대략의 기한설정.
4. 러프하게 역할분담. 진행상황 따라 유연하게.
5. 슬랙 채널 정리+신설. 진행상황 따라 유연하게.

스터디 (SD)

•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예시일 뿐입니다. 저는 평소에 설계 시작할 때 이렇게 합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1. 대지분석, 대지3d모델 브리핑. 구드에 업로드(Dropbox?) 이를 바탕으로 설계 출발.

2. 바우하우스의 설계의도 / 그로피우스의 Eight Steps 브리핑-> 설계지침 느낌으로 참고.

3. 기존 바우하우스 평,단면 스터디

   3.1 각 기능간 공간적 관계 파악. 필요시 시각화 (버블다이어그램)

   3.2 공간 안에서 발생했을 법한 구체적 행위 추론. 시대상과 연결지어 이해.

4. Case Study

4.1 타이폴로지 측면에서 :

4.1.1 최근의 대안학교들, 예술/건축학교 등.

4.1.2 공간 안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새로운 행위들이 일어나는가,

4.1.3 그것이 과거의 교육공간과 어떻게 다른가,

4.1.4 그러한 의도가 평,단면에 어떻게 나타나있는가 (공간이 어떻게 그러한 행위를 이끌어내고 있는가)

4.2 도시와의 관계 측면에서 : 유사한 컨텍스트를 지닌 선행사례 조사. 타이폴로지 무관.

4.2.1 삼각형 모양 땅 / 대략의 면적 고려

4.2.2 주변이 비교적 평범한 교외 지역

4.2.3 기찻길에 의해 단절

4.2.4 z축 모빌리티의 개입 가능성?

4.3 조형의 측면에서 : 건물의 최종적인 이미지

4.3.1 Form / 4.3.2 재료와 투명성 / 4.3.3 색채 / 4.3.4 조경

기본설계 방향설정 (DD)

1. 새로운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말랑말랑한 활동(행위/단어들)을 상상.

   1.1 아주 사소하고 개인적인 것부터, 도시 스케일의 행위까지 모두 포함

   1.2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상황 진단&예측 포함

   1.3 (프로그램 목록 기반으로) 비슷한 활동끼리 클러스터링

   1.4 클러스터 간 시,공간적 위계설정 -> 프로그램의 시공간적 위치 설정.

2. 설정한 프로그램간 관계를 바탕으로 플롯배치와 매싱.

3. 간단한 마스터플래닝(맵핑). 도시 속에서 온전히 작동 가능한지 고려.